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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중림동 3천원 콩나물밥 3000원 콩나물 비빔밥집 이조식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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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중림동 3천원 콩나물밥 3000원 콩나물 비빔밥집 이조식당

링크메이션 2019. 12. 28. 09:56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서울 중림동 3천원 콩나물밥집! 첫방송을 했던 그 콩나물밥집을 송년특집으로 다시 찾아갔는데요!



단돈 3000원에 맛볼수 있는 콩나물 비빔밥 맛집인데요~ 화려한건 없어도 소박한 맛이 엄마가 해준 집밥 느낌이 나서 정겨운 맛집이에요~ 평범해보이지만 가격도 그렇고 푸짐한 인심이 느껴지는 한그릇인데요!




콩나물밥과 잔치국수 모두 3천원에 판매중인 사장님! 서울역 뒷동네 중림동에 서울같지 않은 비주얼의 평범함 식당이에요~ 콩나물밥에 양념장을 넣고 쓱싹 비벼 김치와 한입 먹기 좋은데요! 함께 나오는 콩나물국도 시원해보이네요~




가격은 3천원이지만 모든 재료를 국산으로 사용하고 계세요~ 좋은쌀과 좋은 콩나물로 만든 콩나물밥이기에 감칠맛이 좋은것 같네요! 마음씨 좋은 사장님 덕분에 3000원 한그릇을 먹고도 기분좋게 돌아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  첫 방송, 눈물의 누룽지 선물… 서울 중림동 3천원 콩나물밥

처음의 기억을 더듬어 배우 김영철은 가장 먼저 서울역 뒷동네, 중림동 콩나물밥 집을 찾아갔다. 뛰는 물가에 가격이 올랐을 법도 한데, 콩나물밥은 여전히 3천원이다. 쌀값, 배추 값 오를 때마다 가격을 바꿀 수는 없다며, 여전히 장사보단 한 사람이라도 더 배불리 먹이려는 어머니 마음이 따뜻하다. 방송 이후로 찾는 손님이 늘어 치과치료도 맘 놓고 받았다며 어머니는 환하게 웃어 보이신다. 배우 김영철은 그런 어머니께 삼척에서 받은 전통과자를 선물하고, 어머니는 1년 반 전 그 날처럼 커다란 누룽지를 건네신다. (출처-KBS)


<이조식당>

서울 중구 중림동 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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