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라오스 호텔 차태현 패키지여행기 - 라오스 자유여행 후기

뭉쳐야뜬다 라오스 호텔 차태현 패키지여행기 - 라오스 자유여행 후기

뭉쳐야뜬다 이번 여행지는 바로 라오스!!!!

꽃보다청춘에 나와서 지금은 한국사람들로 바글바글한 라오스로 떠나요~! ㅎㅎ

이번에는 특별게스트 차태현도 나와요!

그래서 더더욱 기대되는 뭉쳐야뜬다 라오스편!!!

차태현 짐싸는데 딸들과 아들이 나와 아빠 짐싸는걸 방해하는데

너무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아 아들 포스 장난없음 ㅋㅋㅋ

이런 귀요미들을 떼어놓고 떠난 라오스 여행! 지금 시작합니다!

저는 작년 9월 라오스를 갔는데요.

비엔티엔에 가족이 살아요 ㅎㅎㅎㅎ

하지만 작년에 처음 가본 라오스!!!!!!!

라오스를 가기위해서는 비엔티엔에서 -> 루앙프라방 코스가 있고,

반대로 루앙프라방에서 -> 비엔티엔으로 가는 코스가 있죠!

대부부 비엔티엔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희도 가족이 있는 비엔티엔으로 먼저 도착!

비엔티엔은 그닥 볼거는 없어요. 관광지 빠뚜사이만 보면 거의 다봤다고 볼 수 있다는 ㅋㅋㅋ

그리고서는 방비엥으로 떠나요!

<뭉쳐야뜬다 속 정보 : 비엔티엔 라오스 호텔>

- 호텔명 Landmark Mekhong Riverside Hotel

- 가격 : 시티뷰 기준 117,000원 정도부터 시작~

라오스는 은근 일주일 잡아야하는 여행지에요!

도시 구간별로 이동시간이 있어서

짧게는 4시간~ 길게는 6시간이 걸려서 이동하는 하루는 날리나고 보면 되거든요!

방비엥은 액티비티를 경험하러 가는곳!

호텔의 리버뷰입니다~

색깔을 흙탕물이어도 냄새는 나지 않아 좋아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수 있다는!

그리고 그 꽃청춘에 나와 정말 유명해진 블루라군!!

그리고 길거리 음식들!!!!

라오스 가게 알게된건 돼지고기 요리가 어마무시하게 맛있다는것! ㅋㅋ

신닷이라고 우리나라 삼겹살같은 요리가 있는게 그게 젤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돼지뽈살 고기구이도!

세번째 코스는 루앙프라방!

아.. 저희는 둘이 편하게 여행하려고 봉고차를 통째로 렌탈했는데 무려 100달라.

근데 왠걸 가는길에 바퀴가 하도 낡아서 ㅠㅠ 언덕을 못올라가서 엄청 고생..

하지만 그래도 고생해서 간 보람이 있는지 루앙프라방이 짜잔 반겨주는데!!

정말 조용하고 깔끔한 동네! 첫느낌이 너무 좋았죠!

루앙프라방의 유명한 조마베이커리와 유토피아!

유토피아에서 먹은 피자가 신닷 두번째로 맛있었어요! ㅎㅎ

루앙프라방의 거리들~~~

그리고 유명한 야시장!

그리고 루앙가서 꼭 가야할 폭포! 꽝시폭포가 아주 유명하죠!

그런데 한가지 기억하셔야할것이 시즌에 따라 꽝시폭포가 엄청나게 극과극을 달려요 ㅋㅋ

저희가 간 9월은 우기철이라서 꽝시폭포가 엄청난 흙탕물에 위험하다고 해서

땃새폭포를 찾았어요! 예상적중! 훨씬 놀기 좋았답니다! 우기철에는 땃새를 추천해요!

이번 라오스편은 첫회 태국이후로 휴양지는 두번째인것 같은데요!

정말 재밌을꺼 같아서 기대가 더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