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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김수미 아귀채무침 미나리김치 어묵우동 고추장감자조림 레시피

링크메이션 2020. 2. 26. 19:07

수미네반찬 김수미 쌤표 오늘의 레시피들! 맥주안주로 먹었던 아귀채에 빨간옷을 입혀준 아귀채무침!



안주가 아닌 반찬으로 기똥찬 아귀채무침 레시피를 알려주는데요. 주전부리로만 먹기엔 너무나 아까운 아귀채! 매콤한 양념과  부드럽고 폭신한 아귀채의 완벽한 만남 아귀채무침!



한번 맛보면 정말 홀릭되어 버린다는 아귀채무침 빨간 양념에 고소함이 보기만해도 전해지는데요. 식감 자체도 왠지 진미채를 이겨버릴것 같은 느낌! 아귀채무침이라는 또 새로운 메뉴를 수미쌤 덕분에 알아가네요 ㅎㅎ




<수미네반찬 김수미 아귀채 무침 레시피>

1. 아귀채에 물을 분무기에 넣고 골고루 뿌려주세요.(그래야 타지 않아요)

2. 볼에 고추장 크게 3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솔솔, 생수 질질 흘리면서 3큰술 넣어준다.

3.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최대한 얇게 썰어 양념장에 잘 섞어준다.

4. 프라이팬에 살짝 가열된 후 아귀채를 넣어 덖어준다.(기름은 넣지 않는다.)

5. 볶음 아귀채를 양념장 볼에 넣어 조금씩 나눠서 툭툭 젓가락으로 무쳐주다 손으로 무쳐준다.

6. 예쁘게 접시에 올려주면 초간단 아귀채무침 완성!



그리고 냉장고 안에 자투리 어묵의 변신! 저도 평소에 김치어묵국을 좋아해서 어묵 사다가 자주 해먹는데요. 어묵이 꽤나 양이 많기 때문에 3번정도 먹으면 처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럴때는 근사한 어묵우동 요리로 탈바꿈 되는 레시피 고고!



어묵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먹기 편하고 식감도 재밌는 어묵우동! 호로록 면과 함께 넘어가는 맛있는 식감이 기가 막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묵은 어디에 넣어도 국물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는것 같아요. 우동 시켜먹지 말고 이렇게 집에서 간단하게 김수미표 어묵우동을 해먹으면 넘나 좋겠어요!



생면과 어묵의 만남에 초간단 레시피까지! 주말 점심이나 간단하게 먹거나 야식 땡길때 해먹으면 딱 좋겠네용! 특히 일교차 심한 요즘 같은날 뜨근한 어묵우동 국물이면 몸이 사르르 풀릴것 같아용!



<수미네반찬 김수미 어묵우동 레시피>

1. 사각어묵 4장을 면처럼 길게 썰어준다.(어묵을 돌돌 말아서 한번에 썰어줘도 된다.)

2. 표고버섯 밑동을 제거하고 길게 자르고, 애호박은 껍질만 길게 깎아서 준비한다. 애호박 껍질을 국수처럼 길게 썰어준다. 

3. 대파는 길게, 고추는 쫑쫑 썰고 둥근 어묵도 준비해준다.

4. 냄비에 물을 넣고 육수팩을 넣어 끓고 나면 육수팩은 건지고 국간장 2큰술, 양조간장 2큰술, 소금 작은 1큰술 넣어 간을 맞춰준다.

5. 우동사리 및 손질한 채소와 사각어묵 빼고 모든 재료를 모두 넣어 주고 설탕 1작은술 다진마늘 반큰술 넣어준다.

6. 마지막으로 길게 썰어놓은 사각어묵을 넣어 끓여주면 완성!


그리고 이 외에도 엄마 반찬의 단골손님인 감자! 툭툭 썰어넣은 감자와 고추장만 있으면 매콤 포슬한 고추장감자조림이 완성됩니다. 초간단 반찬 하나가 또 뚝딱 완성되네요. 


<수미네반찬 김수미 고추장감자조림 레시피>


1. 감자를 감자칼로 깎는다.

2. 모양이 투박하게 못난이로 잘라준다.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준다. 

4. 감자를 약한불에 볶아준다.

5. 고추장1큰술, 다진마늘 1/3큰술, 대파 청양고추 쫑쫑쫑, 양파 1/3 깍둑썰기 해준다.

6. 생수 2큰술, 간장 2큰술 넣어 준다.

7. 감자가 놀놀하게 잘 익었을때쯤 양념장을 넣어 약한불에 바르게 볶아준다.

8. 참기름 1큰술 통깨 솔솔솔 뿌려주면 완성!


마지막으로 김치계의 마이더스 손 김수미 쌤의 초대박 메뉴 탄생! 바로 요즘 철인 미나리를 활용한 미나리김치인데요. 미나리향 100% 유지 보장에 5분 초간단 완성인 레시피까지! 봄철 입맛을 돋워줄 초스피드 미나리김치 레시피도 만나보아요~


<수미네반찬 김수미 미나리김치 레시피>


1. 볼에 미나리 3단 기준 찹쌀풀 한컵을 넣어준다. 

2. 다진마늘 반큰술, 고춧가루 한사발(200g), 멸치액젓 4큰술, 생수도 살짝 넣어 잘섞어준다. 

3. 홍고추는 고추씨를 빼서 얇게 채썰어 고명으로 쓸 것을 준비해준다.

4. 미나리를 한뼘 정도로 잘라 꼭 굵은 줄기부터 넣고 10초정도 센 후 살짝 데쳐주고 냉수에 바로 넣어준다. 그다음 이파리도 10초만 데친 후 찬물에 넣어 물기를 빼준다.

5. 양념장 일부를 통에 넣고 데친 미나리를 다른 한쪽에 넣어 그 위에 양념을 솔솔 올려주며 아기다루듯 살살 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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