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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편백나무 목공의 달인 편백나무 주걱 주문 신현공예

링크메이션 2019. 3. 11. 19:14

활의달인  83세 목공 달인! 목공의 달인 편백나무로 만든 주방도구들! 와 목공 달인의 노련한 손기술!



가족의 음식 건강을 책임질 주방용품에서부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들의 이유식 그릇,수저,큐브외 유아발달 제품과 편백나무 주문제작(침대,가구 등)을 하고 있고, 믿음과 신뢰의 제품을 만드는 신현공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요!




83세 목공 달인 손이 불편하신것 같지만 그래도 계속 움직이고 일하시는게 좋다는 목공 달인이에요!



항균 작용이 뛰어나며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편백나무! 이런 편백나무를 최상의 주방도구로 탈바꿈시키는 미다스의 손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대전의 달인의 목공소! 제작진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기계사포 앞에서 박재신(男 / 83세 / 경력 50년) 달인! 




평생 배운거라 계속 일을 한다고 해요! 밥먹자고 시작했지만 이렇게 달인의 경지까지 오를때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하신게 너무너무 존경스럽네요!


달인의 제품들은 목침을 비롯하여 주방용품등 10여가지가 넘는다고 해요!



마치 리듬을 타듯 몸을 움직이며 나무를 깎아내고 있는 달인의 손을 거치자 숟가락은 물론, 주걱과 도마 같은 주방도구가 뚝딱 뚝딱 만들어져요! 얼핏 보기엔 쉬워 보여도 단단한 나무를 곡선으로 깎아내기 위해 팔은 물론이고 온몸에 강한 힘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젓가락을 만들기 위해 얇게 나무를 깎아낼 땐 기계사포 위에서 곡예를 하듯 세밀한 기술을 보여주기까지 하는데! 나무의 향과 결을 살리면서 깎아야 하므로 더욱 정성을 들일 수밖에 없다고 해요!



또 주방도구 특성상 물의 침투를 막기 위해 수없이 사포로 문질러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데요. 고된 작업 때문에 늘 먼지를 뒤집어쓰지만 완성된 물건을 볼 때면 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는 편백나무 목공의 달인!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이어가기 위해 아들이 2대째 그 기술을 전수받고 있다고 해요!


83세 목공 달인의 세월을 나무와 함께 보낸 달인의 목공 이야기가 감동적이네요! 


<생활의달인 목공의 달인 편백나무 가게>

<신현공예>

대전 서구 가수원동 178-6

010-4434-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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