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김수미 우삼겹공심채볶음 노가리볶음 레시피 만드는법

수요일만 기다려지만 수미네반찬 오늘의 김수미표 레시피 메뉴들을 공개합니다! 오늘은 집 밥 중독을 부르는 수미쌤만의 특별한 메뉴인데요~

집에서는 절대 시도해본적 없을만한 우삼겹공심채볶음과 노가리복음이에요! 동남아하면 대표음식이 바로 공심채볶음이자나요~ 태국음식점 가면 사이드로 꼭 시켜먹고는 하는데요! 아삭아삭 동남아 현지의 맛 공심채와 수미네반찬에서는 야들야들 우삼겹을 넣어서 맛있는 만남인 우삼겹공심채볶음을 탄생시켰어요!

 

그리고 익숙한 노가리 안주~ 노가리는 정말 포차에서 배가 다~~ 불렀을때 저렴하면서도 뜯어먹기 좋아 맥주에 자주 먹는 안주였는데요! 이걸 밥반찬으로 재탄생 시킨 수미쌤! 마른 안주계의 스테디셀러인 노가리를 밥과 어떻게 어우러지게 만들어 줄기! 그리운 추억이 맛이 나고 달달하면서도 쫀득한 밥도둑으로 재탄생 해준 수미네반찬!

<<할머니가 해주시던 추억의맛 수미네반찬 김수미 노가리볶음 레시피>>

1. 반건조된 노가리를 먹기좋게 3등분 해주세요.

2. 노가리볶음 양념장 : 맛술1큰술, 매실 1큰술, 후추 탈탈탈, 다진마늘 1/2큰술, 양조간장 4큰술, 생수 3눈금 넣어 섞어주세요. 

3. 대파를 2~3cm 썰어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파기름을 낸 후 파를 빼주세요.

4. 생강을 채썰고 마늘도 채썰어 생강채와 마늘채를 파기름에 볶아주세요.

5. 노가리를 넣고 양념장을 골고루 부어주세요.

6. 노가리에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중불에 골고루 볶아주세요.(밥반찬이라 약간 짭쪼름하게 간을 해주세요.)

7. 국물없게 바짝 졸여주는게 포인트!

8. 촉촉하게 볶아진 상태에서 불을 끄고 물엿 2스푼을 넣어 남은 잔열로 볶아준 후 참기름 1큰술 넣고 통깨를 뿌려주면 노가리볶음 완성!

달콤 짭짜름하게 입맛을 돋구게 해주고 뭔가 코다리찜 식감과도 비슷할것 같은 노가리볶음인데요! 밥반찬과 술안주로 최고인 가격도 저렴하고 몸에도 좋은 노가리볶음 이번주에 꼭 한번 따라해보세요!

그리고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공심채볶음! 우삼겹까지 들어가서 사이드메뉴가 아닌 메인메뉴로 먹을수 있는 밥반찬으로 탄생했네요~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을것 같은데요~ 간장베이스의 달짝지근한 맛이 있어서 흰쌀밥과의 궁합은 최고일 것 같아요!

<<수미네반찬 김수미 우삼겹공심채볶음 레시피>>

1.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스푼, 다진마늘 두스푼 넣어주세요.

2. 우삼겹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마늘기름과 함께 볶아주세요. 

3. 우삼겹공심채볶음 양념 : 매실액 1큰술, 양조간장 4큰술, 후추 소량 넣어주세요.

4. 설탕 2작은술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5. 공심채 줄기를 4~5cm 정도 크기로 잘라 먼저 볶아주세요.

6.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7. 공심채 잎도 4~5cm 크기로 썰어 고추와 함께 넣어 볶아주세요. 

8. 공심채 잎을 넣으면 약불러 익혀주세요.(공심채 잎이 숨이 죽지 않을 정도로 살짝만 볶아주세요.)

9. 마무리는 참기름 반스푼, 통깨를 넣어 완성해줍니다!

그리고 공심채볶음의 가장큰 특징은 오일리함을 잡아주는 듬뿍 들어간 마늘인것 같아요~ 마늘향이 매력적이라서 공심채볶음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는것 같은데요~ 우삼겹은 안들어갔지만 일반적으로 집에서 해먹을수 있는 공심채볶음 레시피 먼저 공유합니다!

※재료 : 식용유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공심채 한줌, 육수 1/4컵, 참기름 1/2큰술, 통깨 약간

※공심채볶음 양념 만들기 : 굴소스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다진마늘을 넣어서 볶아준다.

2. 공심채 아랫부분을 먼저 볶다가 대가 부드러워지면 잎부분도 넣어 공심채복음 양념과 함께 넣어 볶아준다.

3. 육수(닭육수 or 멸치육수 or 다시마육수)를 넣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살짝 부려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