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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총각김치 갓김치 갓물김치 섞박지 깍두기 김수미 강원도식 김장 레시피

링크메이션 2019. 12. 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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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갓수미의 계정인 김장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ㅎㅎ 이미 김장 끝낸집들이 꽤 많을꺼 같은데 너무 늦게 알려주신거 아닌가요 ㅠㅠ ㅎㅎ 그래도 역시 갓수미의 김장 김치 레시피들은 참 유용한것 같아요!




오늘은 배추부터 무, 갓, 총각무까지 끝도 없이 쏟아지는 재료들과 끊임없이 쌓이는 김치통! 네버엔딩 김장 마라톤이 시작되는데요 ㅎㅎ 진짜 무시무시한 물량이에요~ 그리고 종류도 엄청 다양하구요! 하나같이 맛있어 보인다는것은 안비밀! ㅋㅋ




이번에는 김칫소에 비법 육수를 넣어서 감칠맛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데요! 이게 강원도식이라고 해요~ 강원도식 김장 비법 특강! 정말 지역별로 레시피를 모르는게 없는 수미쌤~



정말 김치만 있으면 반찬 걱정도 끝! 새로운 김수미의 김치 컬렉션이 대방출 됩니다! 다양한 수미네 반찬 김장 비법 레시피들은 방송 직후 바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구요!



수미쌤에 얘기한 강원도식 김장 담그는 다른 레시피는 미리 알려드려용!


<강원도식 배추 김치 담그기 김장 레시피>


*준비물

○ 재료 : 중간 크기의 통배추 7~9포기(4kg짜리 큰 배추는 5포기 정도)
○ 소금물 : 물 16리터, 굵은 소금 2kg, 켜켜이 뿌려줄 소금 양 1kg
○ 배추소 1 : 무채 5kg, 고춧가루 1kg, 다진마늘 600g. 다진생강 100g, 새우젓 550g,
멸치액젓 2컵, 소금 150g
○ 배추소 2 : 갓 1.2kg, 미나리 400g, 실파 600g, 청각 100g, 생새우와 생굴 800g
○ 김칫국물 : 쇠고기 사태 육수 2리터, 소금 150~200g, 고춧가루 50~70g, 무 600g의 즙, 양파 500g의 즙, 배 1/2개의 즙

(1) 배추 절이기
밑동에 칼집을 넣고 손으로 쪼갠 뒤 소금물을 만들어 배추를 적신 후 차곡차곡 포개 놓으면서 머리 부분에 굵은 소금을 뿌리고 배추를 적셨던 소금물을 고루 끼얹는다.
10시간 절인 다음(5시간 지난 뒤 절이는 중간에 뒤집어 주기)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고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배추소 준비
무를 깨끗이 씻어 껍질 있는 그대로 채썬다.
무청은 배추 절인 물에 숨이 죽도록 절인다.

(3) 미나리, 갓, 실파는 5~6cm 길이로 썰고, 청각은 뜯어 놓는다.
생새우는 지저분한 것을 골라내고 생수로 헹구어 체에 받친다.
생굴은 옅은 소금물로 씻으며 껍질을 골라내고 체에 받친다.

(4) 무채와 고춧가루를 빨갛게 버무린 뒤
마늘 - 생강 - 새우젓+멸치액젓 - 생새우 - 갓 - 실파 - 미나리
순으로 넣고 굴을 넣어 한 번 더 버무리고. 식성에 따라 소금(100g)을 넣어 간을 맞춘다.

(5) 절인 배추에 배추소를 넣어 통에 담아두고 청각은 사이사이에 넣는다.
우거지나 무청으로 위를 덮어준 후 꼭꼭 눌러주고 뚜껑을 닫는다.

(6) 쇠고기 사태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양파와 함께 끓여낸 뒤 무, 양파, 배즙을 넣고 이틀간 숙성시켰다가 김치 위에 부어준다.


(출처 -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112&docId=234469987&qb=6rCV7JuQ64+E7IudIOq5gOy5mCDri7Tqt7jquLAg7Jyh7IiY&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


<김수미 수미네반찬 갓물김치 레시피>



1) 갓은 줄기만 3시간 정도 소금물에 절여둔다. 


2) 배 3개를 껍질을 벗겨서 작게 잘라준 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3) 황태육수 3리터를 김치통에 부어준다. *황태육수 만드는법 : 다시마, 생강, 마늘, 건표고버섯, 통황태, 멸치, 대파뿌리, 대파, 양파, 무, 고추씨를 넣고 푹 끓여준다.  


4) 황태육수 3리터에 신화당 반 큰술을 넣어 준 후, 생수는 김치통의 절반 정도 채울만큼 넣어준다.(16리터 김치통이면 생수 4리터가 들어간다.)


5) 굵은 소금 3큰술을 넣어준다.


6)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각 한큰술을 육수 주머니에 넣어주고, 육수 주머니 입구를 잘 막고 김치통에 넣어준다.


7) 동치미용 작은 사이즈 무 3개를 세로로 반씩 잘라준다. 


8) 자른 무를 잠수해 있는 육수 주머니 위에 올려주고 잘 눌러준다. 


9) 자른 무 3개를 다 넣어준다.


10) 처음에 갈아둔 배즙을 면포에 올려서 건더기를 걸러준다.


11) 면포를 이용해 걸러주면 배즙만 육수에 섞어준다.


12) 소금물에 3시간 정도 절여 둔 커다란 갓을 반으로 접어서 넣어준다. 


13) 기호에 맞게 삭힌 고추와 홍고추를 넣어주면 완성!


물김치는 맹탕이면 어떻게 할 수 없으니 너무 국물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더 추가한다.(짜면 나중에 물을 타 먹으면 된다.)


<김수미 수미네반찬 총각김치 레시피>


1) 갓김치를 담그고 남은 양념에 감자풀 약 2.5L를 넣는다. 


2) 김장용 황태 육수 약 3L, 추젓 국물 약 550g, 다진마늘 5큰술, 다진생강 2큰술, 고춧가루 준비된 양의 반, 멸치액젓 1컵, 신하당(사카린) 1큰술을 넣어 잘 섞는다. 


3) 쪽파 약 1단을 흰 부분부터 한마디 길이로 썰어 양념장에 넣는다.(이파리는 사용X)


4) 3시간 절인 총각무를 양념장에 다 쏟아 넣어 무 부분에 양념장을 많이 묻히고 무청으로 무를 휘감아 김치통에 담는다. 


5) 만들어둔 김칫 국물을 총각김치에 자작하게 부어준다.(통에 1/4정도 부어줌)



그리고 남은 김칫소를 활용해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김장김치 하고 남은 김치속 엄마가 주면 처음엔 먹는데 항상 남아서 버리게 되는거 같아요 ㅠㅠ


그런데 이런 방법이 있었다니! ㅋㅋ



탱탱한 오징어를 슥슥 썰어서 군침도는 김칫소와 버무려 먹으면 그 맛이 정말 기가 막히다네요! 처음 알았던 레시피인데요! 



수미네 반찬 김장 별책부록! 남은 김칫소 활용법 오징어김칫소무침 꼭 해먹어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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